- 중국 투자촉진위원회-전남개발공사,14일 투자 협력 MOU 체결
- 입력 2015. 05.13. 20:37:32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중국 투자촉진위원회가 중심이 된 중국 기업인으로 구성된 투자유치단이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중국 투자유치단은 첫날인 13일 서강대학교에서 진행된 중국 ‘창의 경제’ 아버지로 불리는 리우웨이(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 부주석)의 저서 ‘창의산업-창의 선도’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한국과 중국의 창의 산업 구현에 이바지 한다는 점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
중국 투자촉진위원회 왕핑 회장은 “창의가 한국 문화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창의에 기반해 문화산업을 구성했음은 물론 강력한 정책적 조치를 시행함으로써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은 현재 문화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라며 “중국 문화산업 주관 부서 역시 한국 문화산업의 성공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투자유치단은 이틀째인 14일에는 전남 여수로 이동해, '중장기적인 양국 간 상생 협력이 가능한 투자 분야 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중국 투자촉진위원회와 전남개발공사 간 MOU 체결식에 참석한다.
전남개발공사는 경도해양관광단지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편입해 카지노가 포함된 복합리조트를 추진 중에 있다. 이를 위해 경도에 투자규모 1조원 규모로 객실 1,000개 이상과 카지노를 갖춘 복합리조트를 유치할 계획이며, 골프장과 리조트 등 해양관광단지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