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패션궁합 ‘만렙’ “해체 절대 안 할 거 같은 그룹?”
입력 2015. 05.14. 10:28:44

빅스 라빈, 엔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남자들 사이에도 케미스트리와 궁합이 있다. 드라마뿐 아니라 보이그룹 사이에도 멤버 간 궁합은 인기와도 직결될 만큼 중요하다.

무대 위는 물론 밖에서도 유독 같이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는 보이그룹 ‘빅스’는 블랙, 화이트를 베이식으로 전혀 다른 스타일이지만 한눈에도 같은 팀을 짐작케 하는 수준 높은 팀룩으로 시선을 끈다.

한 핸드백 브랜드 아트프로젝트에 참석한 빅스 라비와 엔은 이날 올블랙, 올화이트로 컬러 대비 콘셉트의 감각적인 팀룩을 제시했다.

라비는 힙합 스타일의 와이드 5부 팬츠에 헐렁한 상의, 빅백까지 화이트로 통일하고, 하이톱 슈즈와 발목 양말까지 화이트를 선택해 올화이트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살짝 굵은 체인목걸이, 시계, 브레슬릿으로 은은하게 포인트를 줘 세련된 화이트와 힙합의 명민한 조합이 돋보였다.

빅스는 블랙 스키니 팬츠와 티셔츠에 독특한 문양이 가미된 블랙 재킷을 입어 드레스업 했다. 여기에 블랙 스니커즈를 신고 시원한 문양의 백팩을 손에 들어 드레스다운해 정장이지만 정장 같지 않는 쿨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라비는 힙합을, 엔은 슈트를 선택했지만, 올블랙과 올화이트에서 묘하게 합일점을 이뤄 최고의 패션궁합을 보여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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