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 하니, 셀프 메이크업 공개… ‘흔녀’에서 아이돌로 변신
- 입력 2015. 05.14. 14:54:21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EXID 하니가 지난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 2’에서 승무원으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덩달아 그녀의 셀프 메이크업 또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5일 방송된 KBS2 ‘어 스타일 포 유’에서 하니는 셀프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스타일리스트 없이 일주일 살기’ 미션을 받고 셀프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그녀는 “인터넷을 보니까 많은 분들이 제 메이크업에 대해 궁금해 하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초록색 베이스로 피부 톤을 밝혀준다. 그리고 손의 온기를 이용해서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한다"며 자신만의 메이크업 비법을 전했다.
또 “평소 눈과 턱선에 대한 성형의심을 많이 받는다. 턱선이 유독 뾰족한 편이다. 그래서 메이크업으로 턱선을 더 살려준다”며 음영을 살린 페이스 메이크업을 설명했다. 이후 화장 전후 비교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