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승의날 유래, RCY 단원 봉사활동에서 시작…세종대왕 탄신일로 변경 이유는?
- 입력 2015. 05.15. 07:47:39
- [시크뉴스 이현정 기자] 스승의 날(15일)을 맞아 그 유래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스승의 날 유래는 1958년 충남 강경여자중고등학교의 청소년적십자(RCY) 단원들이 병환 중에 있는 선생님 위문과 퇴직한 스승의 위로 활동을 한 것에서 유래됐다.
이것이 계기가 돼 1963년 청소년적십자사 중앙학생협의회에서 처음으로 5월 26일을 은사의 날로 정하게 됐다. 이후 1964년 은사의 날을 스승의 날로 변경했으며 이듬해인 1965년부터는 스승을 세종대왕처럼 존경하자는 취지에서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변경했다. 지난 1973년 폐지되기도 했으나 1982년 다시 채택됐다.
스승의 날에는 정부에서 교육공로자에게 포상을 하며 수상자에게는 국내외 산업시찰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 각 학교에서는 스승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각 행사를 개최하거나 재량 휴업을 실시하기도 한다.
[이현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