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13세 ‘나이차’ 앞에 쿨하지 못한 ‘피부 차이’
입력 2015. 05.15. 10:00:3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배우 배용준(43) 박수진(30)이 3개월이라는 짧은 만남 후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류 슈퍼스타급 위치의 배용준과 아직까지 제대로 된 대표작은 내놓지 못했지만 소탈한 모습으로 나름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박수진의 조합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13살이라는 나이차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13세 나이차를 큰 문제없이 극복할 만큼 잘 맞는다고 밝혔으나 평소 나이에 비해 반짝이는 피부로 유명한 박수진과 주름이 생길 수밖에 없는 40대 배용준의 피부 차이는 감추기 어려워 보인다.

무엇보다 펌을 살짝 가미한 긴 머리를 꼭 묶고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배용준과 턱을 가리는 길이의 3:7 가르마 단발머리 스타일로 톡톡 튀는 모습을 보여 온 박수진의 헤어스타일까지 더해져 두 사람의 나이차에 대해서는 팬들의 호불호가 갈린 의견이 나오고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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