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새 지폐 디자인, 리뉴얼 까닭은?
입력 2015. 05.18. 11:22:56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노르웨이의 새 지폐 디자인이 화제다.

지난해 10월 7일 노르웨이 중앙은행(Norges Bank)은 자국의 새로운 지폐 시안을 발표했다.

유럽의 북방 한계선인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위치한 노르웨이는 스위스, 리히센슈타인 등과 함께 유럽연합(EU)에 속하지 않은 국가인 까닭에 유로화가 아닌 자국의 화폐 단위인 크로네를 유지하고 있다. 가장 마지막으로 진행한 지폐 리뉴얼이 지난 2001년일 정도로 오래된 까닭에 보안상의 위험에 미리 대처하고자 새로운 지폐를 만들기로 결정한 것.

새 지폐는 오는 2017년 발행 예정이며 시안은 작년 초 총 여덟 팀의 디자인 회사를 대상으로 초청 형식으로 치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밝힌 대로 화폐로서 갖춰야 할 안전장치, 즉 훼손과 위조, 변조를 방지하기 위한 요소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지폐 디자인의 변형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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