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늘색 전기택시 운행…주행 요금은 기존과 동일, 소음·진동 無
입력 2015. 05.18. 19:50:37

서울 하늘색 전기택시 운행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서울시가 하늘색 전기택시의 운행을 개시한다.

18일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전기택시 사업에 참여할 개인, 법인택시운송사업자를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개인택시 25대와 법인택시 15대 등 총 40대의 전기택시를 보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9개월간 고려운수와 문화교통에서 5대씩 모두 10대의 법인 전기택시를 시범운영해온 바 있다.

공고에 따르면 보급 차종은 르노삼성자동차의 5인승 준중형 세단 SM3 ZE 모델이며 1회 충전시 135km 주행이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기존 일반택시와 같고 하늘색이라 알아보기가 쉬우며 소음과 진동이 없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또한 연료비가 일반 LPG택시에 비해 13% 수준으로 저렴하고, 오염물질 배출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시는 전기택시 사업자를 선정한 후 차량 도색 및 충전기 설치 등을 거쳐 법인택시는 오는 7월 8일, 개인택시는 8월 10일부터 운행을 개시할 계획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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