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지, 십자인대 파열로 캐나다 월드컵 출전 좌절… 박희영 합류
입력 2015. 05.19. 08:43:13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여민지(22·대전스포츠토토)가 무릎 부상으로 2015 캐나다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18일 대한축구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여민지가 16일 능곡고등학교 남자 축구부와의 연습경기 도중 점프하다 착지하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에 충격을 입었다”며 “정밀검진 결과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나타나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따라서 여민지는 다음달 캐나다에서 펼쳐지는 여자 월드컵에 나설 수 없게 됐다. 그 대신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 빠졌던 박희영(24·대전스포츠토토)이 다시 합류한다. 측면 미드필더 박희영은 꾸준하게 여자 대표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박희영은 지난 15일 발표한 월드컵 최종 명단 23명 안에 들지 못했지만 여민지 부상으로 19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입소해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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