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님와이드팬츠 완벽 소화법, 키보다 비율 ‘소이현 vs 조보아-소이’
- 입력 2015. 05.19. 09:14:51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스키니, 커팅, 디스트로이드 등 수많은 스타일이 동시에 인기를 끌면서 데님 전성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 여름에는 와이드 팬츠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데님와이드팬츠가 가장 ‘핫’한 아이템 리스트에 올랐다.
소이현, 소이, 조보아
와이드팬츠는 키에 따라 느낌이 극과 극을 갈리는 쉽지 않는 아이템이지만 키와 상관없이 비율만 잘 맞추면 쿨하게 즐길 수 있다.
소이현, 조보아, 소이는 각기 다른 신체조건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시기에 데님와이드팬츠를 입고 공식 석상에 등장해 키보다 비율이 중요한 와이드팬츠의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민소매 티셔츠 2개를 레이어드하고, 조보아는 블라우스를, 소이현은 셔츠를 입어 각기 다른 방식으로 데님와이드팬츠를 연출했다.
소이현은 긴장감 없이 늘어지는 민소매티셔츠를 입어 상, 하의 비율을 맞추지 못해 170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2% 부족한 스타일로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소이는 살짝 큰 사이즈의 셔츠를 입어 밸런스 조절에 성공해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데님와이드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조보아는 와이드팬츠에 편안한 실루엣의 시스루 소재 블라우스를 입고 앙증맞은 사각 바디크로스백을 매 여성스럽게 스타일링했다.
소이현과 조보아가 각각 스틸레토 힐과 플랫폼 슈즈를 선택한 것과 달리 세 명 중 키가 제일 작은 소이는 스니커즈로 또래의 쿨한 느낌을 살려 엣지 있는 마무리가 돋보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