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요금제, 데이터 중심 요금제 출시…가격과 구성은?
입력 2015. 05.19. 13:47:32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이동통신사 SK텔레콤(SKT)이 KT, LG 유플러스에 이어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새롭게 출시해 관심을 모은다.

19일 SKT는 최저 2만 원대(부가세 제외)의 요금에 유·무선 음성통화와 문자를 무제한 이용하면서 필요한 만큼 데이터 사용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앞서 KT가 음성통화와 문자는 무료로 제공하고, 데이터에 따라 요금을 택할 수 있는 요금제를 출시했다. 이후 LG유플러스가 1주일 만에 비슷한 개념의 요금제를 내놓았다.

SK텔레콤은 2만 원대 요금제부터 무선은 물론 유선 통화까지 무제한 제공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와 데이터 자유자재 활용 등으로 차별화한 밴드 데이터 요금제를 내놨다.

이 요금제는 매월 데이터 300MB를 주는 2만 원대 최저 요금제 ‘29.9요금제(월 2만 9900원)’부터 데이터 35GB를 제공하는 10만 원대의 ‘100요금제(월 10만원)’까지 총 8가지 요금 구간 모두에서 유선과 무선 통화, 문자를 무제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LTE뿐만 아니라 3G 스마트폰 사용자도 새로운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다.

이어 ‘36요금제(월 3만6000원)’에는 1.2GB, ‘42요금제(월 4만2000원)’에는 2.2GB, ‘47요금제(월 4만7000원)’에는 3.5GB, ‘51요금제(월5만1000원)’에는 6.5GB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61요금제(월 6만1000원)’ 이상 가입 고객은 데이터 기본량을 소진하더라도 하루 2GB를 추가로 쓸 수 있으며 다 쓴 후에는 3Mbps의 속도로 추가요금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oinmk.co.kr / 사진=SK텔레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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