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국민여동생’ 클로이 모레츠, 오늘(19일) 방한…설레는 인증샷 ‘눈길’
- 입력 2015. 05.19. 16:00:45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미국의 ‘국민 여동생’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방한한다.
클로이 모레츠
클로이 모레츠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행기에서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클로이 모레츠의 매니저인 둘째 오빠 트레버 듀크 모레츠와 어머니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첫 한국 방문을 앞두고 미소를 짓고 있는 클로이 모레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그녀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케이블TV tvN ‘SNL 코리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과 만난다. 또한 서울 투어의 핵심인 가로수길과 홍대, 명동, 한국의 가정집 등을 방문해 서울의 맛과 멋을 경험할 계획이다.
클로이 모레츠의 서울 시티투어와 방송 출연 일정에는 수많은 할리우드 배우들과의 인터뷰로 호평 받은 가수 에릭남이 동행해 가이드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97년생인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004년 드라마 ‘가디언’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 영화 ‘렛 미 인’ ‘다크 섀도우’ ‘캐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더 이퀄라이저’를 통해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 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