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 vs 지현정 `프린트 원피스`, 비슷한 듯 다른 느낌 "가수와 배우의 한뼘 차"
- 입력 2015. 05.21. 10:31:30
-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스텔라 매카트니가 방문한 가운데 진행된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 가수 보아와 모델 지현정의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의 프린트 원피스가 눈길을 끌었다.
보아, 지현정
보아와 지현정은 디자인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패턴의 프린트 원피스를 선택하고 레이어드 커트의 롱 웨이브 헤어까지 비슷한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프린트 컬러에 맞춰 신발을 눈이 시린 레드를 선택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작은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유명한 보아는 상, 하의가 분리돼 허리가 노출되는 디자인과 홀터 네크라인이 상체의 볼륨을 강조해 전체적으로 꽉 찬 느낌을 줬다.
반면, 지현정은 모델다운 가늘고 긴 몸매에 걸맞은 부드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의 원피스를 선택해 시크하게 연출하고 블랙 브래지어로 등이 드러나는 뒤태에 힘을 실었다.
또한, 신발 역시 보아는 스트랩 샌들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지현정은 통굽 신발로 캐주얼하게 마무리해 차이를 뒀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