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학교' 엄지원 "여배우들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활약했으면"
입력 2015. 05.21. 12:11:21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21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이해영 감독,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이 참석했다.

비밀을 간직한 교장 역을 맡은 엄지원은 이날 여성영화로서 '경성학교'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이 영화는 여성미스터리 영화로 여자들이 갖는 섬세한 면이 잘 드러난다"고 답했다.

이어 "여성들이 가지는 섬세함들이 더 공포스럽고 무섭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여배우들이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은 1938년 기숙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의문을 품은 주란과 비밀을 숨기는 교장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테리 영화로 다음달 18일 개봉될 예정이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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