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 · 박수진 vs 김나영 · 이효리 ‘순도 100%’ 빈티지 웨딩드레스 접전
- 입력 2015. 05.21. 14:31:50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천편일률적으로 찍어내는 식장에서의 결혼 대신 자신의 손길 닿지 않은 곳 없는 이색적인 셀프웨딩을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많다.
박수진 박유천-신세경 김나영 이효리
무엇보다 셀프웨딩 완성도를 높이는 키포인트는 빈티지 감성이 적당히 묻어나는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것이다.
이에 이효리를 필두로 김나영, 윤승아 등 실제로 셀프웨딩을 연 스타들의 웨딩드레스부터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박유천과 수족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신세경, 김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박수진이 입은 낭만적인 웨딩드레스를 참고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박수진과 이효리는 가슴이 깊게 파인 V네크라인과 자잘한 레이스가 돋보이는 롱드레스를 입었다. 그러나 지나치게 입체적이지 않은 실루엣으로 골라 셀프웨딩에서 보일 수 있는 자연스럽고 순수한 분위기를 살린 모습.
그런가하면 신세경과 김나영은 군더더기 없이 똑 떨어지는 짤막한 화이트 스트랩 원피스로 거창한 웨딩드레스를 대신했다. 대신 반짝이는 헤어 액세서리를 착용해 특별한 날의 주인공임을 강조했다.
가상이든 실제이든 네 사람의 빈티지 웨딩드레스의 완성도를 높인 요소는 드레스가 밋밋한 만큼 어디선가 본 듯한 부케가 아닌 화려하고 컬러풀한 꽃과 풀이 조화를 이룬 부케를 든 점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김필, 김나영, 이효리 SNS,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