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내 하루는…’, 시 부문 베스트셀러 1위 “가슴을 적시는 아릿함”
입력 2015. 05.22. 17:37:15

김준 시집 ‘내 하루는 늘 너를 우연히 만납니다’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작가 김준이 13년 만에 출간한 시집 ‘내 하루는 늘 너를 우연히 만납니다’가 온, 오프라인 서점가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라 감성시집에 대한 대중의 시들지 않는 관심을 입증했다.

‘예스터데이’와 ‘별이 된 당신에게 하늘을 닮은 사랑이고 싶습니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김준은 세 번째 시집을 통해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일깨운다.

이 시집은 3가지 버전 표지의 파격적인 편집과 감성 충만한 작품으로 시는 물론 책과 멀어져간 현대인들을 다시 서점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너무 보고 싶은 당신을 오늘도 찾아가버린 내 발자국이 고여/ 눈물이 되어 내리면 그 밤 밤새 비가 오나 보아요'

글귀마다 녹아있는 아릿함이 베스트셀러에 오를 수밖에 없는 감성의 힘을 느끼게 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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