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EPGA 투어 메이저 대회서 ‘우승’
입력 2015. 05.25. 09:14:57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안병훈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5일(한국 시각) 안병훈은 영국 서리주 버지니아 워터의 웬트워스클럽 웨스트코스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날 안병훈이 기록한 21언더파 기록은 코스 신기록 22언더파에 단 한 타 뒤진 기록이다. 안병훈은 2위 그룹과 6타 차이를 벌리며 독보적인 실력을 발휘했다.

안병훈은 1988년 서울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안재형과 중국인 탁구 선수 자오즈민의 아들로 2009년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 나이로 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안병훈은 지난 2011년 프로 데뷔해 첫 우승을 유럽 투어의 메이저 대회에서 달성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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