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뮤직페스티벌 흥 돋우는 ‘노출’ 스타일 랭킹, EXID 혜린 vs 씨스타 소유
- 입력 2015. 05.26. 11:21:16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무더운 여름 날씨 시작과 함께 갖가지 종류의 뮤직페스티벌 소식이 들린다.
좋아하는 뮤지션을 만날 수 있다는 기쁨도 잠깐, 뮤직페스티벌의 흥을 돋우기 위해서는 축제 분위기에 걸맞은 완벽한 스타일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야외에서 자유롭게 흔드는 자리인 만큼 평소 시도하기 어려웠던 노출에도 과감해질 필요가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헐벗은 스타일은 저렴한 분위기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수위를 맞춰주는 것이 포인트. 물론 속살을 드러내기 전 자신의 보디라인 장단점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이다.
EXID 혜린처럼 목이 길고 쇄골이 톡 튀어나온 체형이라면 어깨를 훤히 공개한 오프숄더 네크라인 톱을 입는 것이 좋다. 보디라인에 밀착된 오프숄더 네크라인 톱과 초커 네크라인 하나면 영화 ‘레옹’의 마틸다같은 느낌을 낼 수 있다. 대신 이러한 스타일은 브래지어가 보이지 않도록 기능성 속옷을 착용할 때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씨스타 소유처럼 탄탄한 복근과 허벅지가 보디라인 강점이라면 가슴라인 바로 아래에 떨어지는 크롭트톱과 쇼츠를 입는 방법이 있다. 소유처럼 화려한 프린팅 톱을 택했다면 팬츠는 밝은 단색으로 골라 룩에 무게감을 실어주되 쾌활한 느낌을 조는 것이 좋다.
한편 모델 지현정처럼 허리가 잘록하고 등 근육이 자신 있다면 등 쪽에 커팅 장식이 가미된 의상을 이너웨어 없이 연출하면 반적 매력을 더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스타일의 키포인트는 은은하게 노출될 속옷까지 의상과 어우러질 수 있는 아이템으로 착용하는 것이다.
자신의 보디라인 강점을 살린 노출 룩을 완성했다면 뮤직페스티벌에서 만난 다른 이들에게 주눅들지 않고 화끈하게 즐기는 애티튜드만 있으면 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