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 신민아 · 김사랑 · 김아중 ‘톡톡 광채’ 여배우 헤어 · 메이크업
입력 2015. 05.27. 13:38:25

신민아 김사랑 김아중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 가운데, 레드카펫 위에 오른 여배우들의 오색찬란한 드레스뿐 아니라 그녀들을 빛나게 한 메이크업, 헤어스타일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여배우들의 헤어스타일은 크게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듯 묶거나 한쪽으로 쓸어 넘긴 롱웨이브 스타일로 분류된다.

신민아는 4:6 가르마를 탄 뒤 잔머리가 빠진 상태에서 가볍게 머리를 묶어줘 캐주얼한 감성을 더했다.

그런가하면 김사랑과 김아중은 3:7로 깊게 가르마를 탄 상태에서 한쪽 귀 뒤로 머리를 쓸어 넘기고 S컬을 넣어 여성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세 사람 모두 속눈썹 사이사이를 채워줄 정도로만 아이라이너를 얇게 펴 바르고 각각 레드, 오렌지, 핑크 립포인트로 색조를 마무리해 청초한 분위기를 살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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