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친 감독 승부조작 혐의, 변호인 측 “당당히 의혹 밝힐 것”
입력 2015. 05.27. 16:37:32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전창진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이 불법 도박과 승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전창진 변호인 측이 이를 부인했다.

지난 2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전 감독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강남은 “전 감독은 승부를 조작한 사실도 불법 스포츠 토토에 거액을 베팅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언론에서는 지난 2월 서울 SK와의 경기에 전창진 감독이 승부를 조작한 것처럼 보도하고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라며 “전 감독은 이 사건과 관련해 대가를 받거나 어떠한 이득도 챙긴 사실이 없다. 이에 전 감독은 수사기관에 나가 당당히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반박했다.

더불어 “전 감독이 이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도된 것은 전 감독을 팔고 다닌 자들 때문”이라며 “전 감독에 대한 조사도 없이 일부 진술에만 의존한 짜 맞추기 식 수사에 대해 엄중히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5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전창진 감독이 지난 2월과 3월 불법 스포츠토토에 참가해 당시 소속팀이던 부산 KT의 경기에 불법 베팅을 한 뒤 승부조작을 한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전창진 감독은 출국금지 상태로 앞으로 있을 소환조사를 준비하고 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