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수지-유이, 다이어트 성공TIP ‘휴가철 대비하기’
입력 2015. 05.28. 09:09:15

설리-수지-유이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특히 체중감량 후 한층 매끈한 몸매를 자랑하는 스타를 보면 몸매를 관리하는데 정신적 자극이 된다.

과거에 비해 한층 슬림한 몸매로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강조된 설리 수지 유이는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대표 여자 연예인이다.

앞서 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개개인에게 맞는 다이어트 스타일에 차이가 있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비법을 찾아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설리 ‘비닐봉지 다이어트’

설리는 드라마틱한 몸매 변화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지난 2013년 2집 핑크 테이프(Pink Tape)로 컴백, ‘첫 사랑니(Rum Pum Pum Pum)’ 무대에서 몰라보게 슬림해진 몸매로 이슈를 낳았다.

당시 설리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비닐봉지 다이어트’를 공개했다. 그녀는 “대기 시간 동안 (비닐봉지에 공기를 넣어) 무릎이나 발로 차거나 제기차기처럼 찬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는 따로 비용을 들일 필요 없이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어 주목을 받았다.

◆ 수지 ‘운동 보다 식이요법’

최근 한층 더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수지 역시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그녀는 최근 여러 매체와 진행한 한 인터뷰에서 “독한 다이어트는 내게 잘 맞지 않아 저녁에 잘 안 먹고 다음날 먹는 것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또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그녀는 “운동을 하면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이라며 운동 보다는 식이요법을 앞세운 다이어트를 선호한다고 털어놨다.

◆ 유이 ‘운동+우엉차’

유이 역시 과거 ‘꿀벅지’로 관심을 받은 만큼 건강한 몸매를 지녔지만 최근 슬림한 몸매로 변신했다. 덕분에 둥근 얼굴선이 한층 갸름해지고 이목구비가 강조돼 여성스러운 느낌이 더해졌다. 일각에서는 과거의 건강미를 선호하는 반응도 나오고 있지만 최근의 슬림한 모습 역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유이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몰라보게 슬림해진 몸매 비결을 전했다. 그녀는 “먹고 싶은 건 먹고 운동을 한다”며 “밀가루 음식은 소화가 잘 안 돼 피한다”고 밝혔다.

또 “500mℓ짜리 물을 하루에 4병 이상 꼭 마시고 우엉차도 마신다”고 덧붙였다. 실제 우엉은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해 신장 기능을 높여주고 풍부한 섬유소질이 배변을 촉진하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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