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절친 악당들’ 임상수 감독 “류승범, 사랑스러운 괴짜 역할”
입력 2015. 05.28. 11:14:04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임상수 감독이 류승범이 맡은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임상수 감독, 이십세기폭스사 배급)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임상수 감독과 배우 류승범, 고준희, 류현경, 샘 오취리가 참석했다.

이날 류승범은 “지누라는 인물을 맡았다. 사랑스럽고 배려가 많은 대한민국 청춘이다. 나미(고준희)라는 인물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청춘으로서 즐겁게 인생을 즐기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상수 감독은 “괴짜다. 사랑스러운 괴짜다. 나미랑 연애를 하는데 주도하는 남자가 아니다”라며 “나미가 와일드하고 전사 같은 여자라 걱정스럽게 쫓아다니면서 뒤처리 해주는 역할. 차가운 나미를 웃게 해주는 역할”이라고 전했다.

‘나의 절친 악당들’은 의문의 돈 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 앞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6월 25일 개봉.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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