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혁 김영광 잘난 두 남자로 점치는 ‘셔츠 · 데님’ 스타일백서
- 입력 2015. 05.28. 11:24:50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단추를 한두 개 풀어헤친 셔츠와 진청색 데님의 조합은 여자들이 바라는 남자친구 룩 불변의 공식과 같다.
이수혁 김영광
다소 고리타분해 보일 수 있는 셔츠도 아이템 자체의 장식적 요소나 프린팅, 스타일링 방식에 따라 톡톡 튀는 캐주얼한 감성으로 입을 수 있다.
이수혁은 자잘한 꽃 패턴이 더해진 오렌지색 셔츠 위에 레오퍼드 숏재킷까지 걸쳐 화려한 셔츠 스타일을 연출했다. 대신 검정색에 가까워 보일 정도로 어두운 데님을 입어 룩의 무게 중심을 잡아줬다.
한편 이수혁처럼 화려한 프린트 셔츠가 부담스럽다면 김영광이 입은 것처럼 스티치 장식이 돋보이는 데님 셔츠를 입으면 화사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김영광 역시 진청색 스키니핏 데님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여기에 두 사람 모두 얇은 빈티지 브라운 벨트를 더해 칙칙할 수 있는 데님에 포인트를 줬고 목이 올라오는 앵클부츠로 셔츠 특유의 지나치게 격식을 차린 것 같은 느낌을 중화시켰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