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봉태규 '돌출남'들이 애정하는 '만화 주인공' 통바지 스타일
입력 2015. 05.28. 18:29:41

류승범 봉태규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돌출된 구강구조와 크지 않은 키, 작은 눈 등 독특한 얼굴과 보디포지션에도 독보적인 패션 감각으로 매력남 대열에 올라 있는 류승범과 봉태규의 비슷한 듯 다른 스타일이 주목된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오른 류승범은 새빨간 브이네크라인 베스트 위에 눈이 쨍할 정도로 푸른 야상 재킷을 걸치고 빈티지 데님 통바지, 밀짚모자를 더해 애니메이션 ‘원피스’ 주인공 루피를 떠올리게 하는 스타일로 나타났다.

그런가하면 봉태규는 쇄골이 살짝 보이는 오트밀 컬러 티셔츠 위에 통 넓게 떨어지는 샌드색 멜빵바지를 입어 만화에서 튀어나올 듯 재치 있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메탈 프레임 안경과 비니로 지나치게 유치할 수 있는 스타일을 차분하게 중화시켰다.

두 사람은 매번 대중을 놀라게 할 만큼 난해한 스타일을 연출하지만 몇 년 뒤 이러한 스타일이 유행하는 예지 능력을 보이기도 해 우스꽝스러울 만큼 몸에서 너울거리는 통바지 스타일이 트렌드 반열에 오를지 주목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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