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가고시마 남쪽 섬 분화, 주민 130여명 긴급 대피
- 입력 2015. 05.29. 10:43:37
- [시크뉴스 이현정 기자] 일본 가고시마 현 남쪽 섬 구치노에라부지마에서 폭발적인 분화가 발생했다.
가고시마 섬 분화
일본 기상청은 29일 오전 9시 59분께 구치노에라부지마 화산이 폭발해 분화 경계 레벨을 3에서 주민 대피가 필요한 5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대규모 폭발과 함께 화산재와 화산석이 해안까지 도달했으며, 섬 주민 130여명에게 긴급 피난 지시가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구치노에라부지마는 가고시마 현 남쪽 해상의 야쿠시마에서 서쪽으로 12㎞ 떨어진 면적 38㎢의 섬으로 섬 전체가 야쿠시마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이현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