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아랍어 버그, 인간관계 파괴하는 ‘문자 테러’ 예방 방법은?
- 입력 2015. 05.29. 17:04:51
- [시크뉴스 이현정 기자] 아이폰을 강제 종료 시키는 아랍어 문자 버그가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폰 아랍어 버그
최근 미국 소셜 뉴스 웹사이트인 레딧(Reddit) 이용자가 최초로 발견한 이 버그는 영어, 아랍어, 한자, 특수기호가 섞여 있는 문자를 받을 경우 아이폰이 강제로 재부팅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면이 켜져 있는 상태로 이 문자를 받을 경우에는 메시지 기능을 막아버려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문자’로 불리며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애플은 28일(현지시각) iOS의 버그 문제를 시인하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 문자 버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이폰의 ‘잠금화면에서 보기’ 기능을 해제하고 ‘잠금 해제시 알림 스타일’을 없음으로 선택하면 된다.
또한 시리(siri)를 이용해 답장을 보내거나 본인에게 문자를 전송한 후 해당 메시지를 지우는 방법도 있다.
[이현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