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카를로스 콘딧, 티아고 알베스에 ‘TKO 승’
- 입력 2015. 05.31. 15:14:40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카를로스 콘딧(미국)이 약 1년여만의 ‘UFC’ 복귀전에서 티아고 알베스(브라질)를 상대로 승리했다.
31일(한국시각) 콘딧은 브라질 고이아니아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고이아니아’ 웰터급 경기에서 알베스에 2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다.
콘딧은 지난 UFC 171에서 타이론 우들리(미국)에게 2라운드 TKO로 패하며 체면을 구겼던 그가 이번 승리로 명예회복에 성공했다.
이날 콘딧은 무릎 부상 이후 첫 경기에 나섰으나 1라운드 초반 알베스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2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맹공을 퍼부으며 분위기를 바꾸는데 성공했다.
콘딧은 알베스에게 강한 타격을 입힌 이후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며 다시 한 번 무차별 파운딩을 가했다. 알베스는 투혼으로 콘딧의 맹공을 버텨냈지만 이미 얼굴을 피로 물들어있었다.
2라운드가 종료된 후 심판과 의료진은 알베스가 더는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경기를 중단시켰다. 결국 경기는 콘딧의 TKO승으로 마무리 됐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UFC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