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마초' 스타일 결정판 ‘투블록 숏컷 + 덥수룩 수염’
입력 2015. 05.31. 20:42:13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FC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틱 빌바오를 꺾고 국왕컵 정상에 오르면서 개인기로 사포를 쓴 선수 네이마르가 주목받고 있다.

구릿빛 피부톤이 돋보이는 투블록 숏컷을 고수하고 있는 네이마르는 턱 선을 따라 규칙적으로 수염을 기르거나 콧수염까지 함께 연출해 야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로 많은 여성 팬을 거느리고 있다.

두상이 완전히 느껴질 정도로 짧게 민 머리카락과 앞머리는 가볍게 층진 투블록 스타일이 그의 날렵한 움직임과 조합을 이룬다.

또 평상시에는 커다란 피어싱과 깊이가 큰 스냅백을 연출해 펑키하면서도 톡톡 튀는 힙합 스타일을 보이며 땀 흘리는 필드를 뛰는 축구 선수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연출한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네이마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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