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김준수 “원작 만화 재미있게 읽어…하루 빨리 공연하고파”
입력 2015. 06.01. 15:03:52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데스노트’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뮤지컬 ‘데스노트’(연출 쿠리야마 타미야) 기자간담회가 배우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강홍석, 박혜나가 참석한 가운데 1일 오후 서울 반포동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준수는 “오늘은 뮤지컬 배우로 인사드린다”며 “라이토와 두뇌 싸움을 펼치는 세계적인 명탐정 엘(L)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을 결심한 이유데 대해서는 “학창시절에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즐겨 봤다. ‘데스노트’라는 뮤지컬이 제작된다는 소식을 1~2년 전에 들었을 때부터 내심 하고 싶었다”며 “마침 회사에서 뮤지컬 제작 프로덕션을 고민하던 찰나에 제가 부탁을 드려서 이 작품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최고의 배우 분들과 함께 한다는 소식에 기분 좋게 기다렸고 지금도 열심히 연습에 임하고 있다. 하루 빨리 공연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시리즈 누계 3000만 부 이상 발행된 일본 작가 오바 츠구미, 오바타 타케시의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우연히 이름이 적히면 죽는 노트를 손에 넣어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홍광호)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김준수)의 두뇌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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