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정선아 “김준수 홍광호 투톱…귀가 호강해”
입력 2015. 06.01. 16:14:10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뮤지컬 ‘데스노트’ 출연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데스노트’(연출 쿠리야마 타미야) 기자간담회가 배우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강홍석, 박혜나가 참석한 가운데 1일 오후 서울 반포동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진행됐다.

극중 주인공 라이토(홍광호)의 여자친구 아마네 미사 역할을 맡은 정선아는 이번 ‘데스노트’에서 주인공이 아닌 조연을 맡은 데 대해 “어렸을 때부터 주연을 맡아 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음 맞는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좋은 노래를 잘 맞는 배우와 둘이 함께 부를 수 있다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밝혔다.

이어 정선아는 “제가 큰 역할도 하고 조연도 하고 있는데 어떤 역할이든 임팩트 있는 모습으로 에너지를 드릴 수 있다면 상관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며 “김준수, 홍광호, 박혜나, 강홍석 등 함께 하는 배우들의 팬이기 때문에 함께 한 무대에 선다는 것도 기쁘고 즐겁다. 김준수와 홍광호 투톱 공연인데 연습실에서 정말 귀가 호강하고 있다.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시리즈 누계 3000만 부 이상 발행된 일본 작가 오바 츠구미, 오바타 타케시의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우연히 이름이 적히면 죽는 노트를 손에 넣어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홍광호)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김준수)의 두뇌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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