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최정윤 ‘펜슬스커트’ vs 한혜진·김유미 ‘블랙원피스’ 하객 패션 실패 DOWN
입력 2015. 06.02. 09:25:13

이현이 최정윤 한혜진 김유미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부쩍 결혼 소식이 많이 전해지는 때이다. 이에 하객들도 쏟아지는 결혼식마다 뭘 입고 가야할지 고민스러울 수밖에 없다.

게다가 결혼식이라고 지나치게 격식을 갖춘 스타일을 고집하다보면 평상시에는 입지도 못할 무용지물 옷들만 옷장에 쌓이고 만다.

이에 허리 높이 올려 입는 펜슬스커트와 가벼운 소재의 블라우스의 합이나 흩날리는 블랙 미니원피스를 적극 활용해 보는 것이 하객 패션과 평상시 룩의 경계를 허무는데 도움을 줄 터다.

이현이와 최정윤은 각각 체크무늬와 연하늘색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를 입어 프린팅과 컬러 자체가 주는 캐주얼함과 똑 떨어지는 실루엣의 정갈한 이미지가 합을 이뤘다.

여기에 이현이는 속이 살짝 비추는 실크 소재의 감색 블라우스와 쨍한 오렌지 컬러 숄더백을 한 손에 토트백처럼 쥐어 톡톡 튀는 멋을 더했다.

그런가하면 최정윤은 자잘한 프린팅이 더해진 5부 소매 차이나칼라 셔츠와 스퀘어 클러치로 과하지 않은 선에서 여성스러운 하객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한혜진과 김유미가 입은 것처럼 아코디언 주름 장식이 더해진 블랙 원피스는 하객 패션의 실패 확률을 낮춰주는 대표 아이템이다.

한혜진은 비즈 장식이 빼곡하게 더해진 앙증맞은 칼라 장식과 글래디에이터 샌들로 소녀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가미했고, 김유미는 블레이저 디테일의 원피스와 새하얀 스틸레토힐, 팝 컬러 프린트가 돋보이는 클러치로 심플한 하객 스타일을 연출했다.

무엇보다 이러한 스타일은 매치할 아이템에 약간의 변화만 줘도 일상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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