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vs 김규리 ‘같은 옷 다른 느낌’, 컬러와 표정의 차이 “시크 혹은 러블리”
입력 2015. 06.02. 10:32:57

이연희, 김규리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민소매 미니원피스가 거리를 채우고 있다. 원피스는 이런 저런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 뿐 아니라, 여성만의 전유물로 단아, 시크, 섹시, 어떠한 미적 코드도 충족할 수 있는 다면성이 특징이다.

지난 6월 1일 안재욱 결혼식을 찾은 김규리는 사랑스러운 블랙 블라우스 카라와 러플 디테일의 화이트 원피스에 블랙 오픈토 플랫폼 슈즈를 신고 사각 클러치를 든 드레시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원피스 디자인은 러블리했지만 가는 실버 브레슬릿과 가죽 스트랩의 손목시계를 더해 시크한 감성으로 스타일링했다.

지난 2월 2일 영화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언론시사회에서 이연희는 같은 디자인에 컬러만 다른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카라와 러플은 레드, 몸판은 블랙으로 강렬한 컬러지만 이연희 표정과 어우러지면서 사랑스럽게 연출됐다. 이연희는 레드 스트랩 스틸레토 힐로 레드에 힘을 실어 원피스의 느낌을 완벽하게 살렸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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