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 휴교, 의사들 치료 거부 ‘사표’ 내는 일도…
- 입력 2015. 06.02. 13:46:17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와 사망자가 늘어난 가운데 메르스로 인한 휴교 소식과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와 관련 질병관리본부는 평상시 비누나 손 세정제를 이용해 손을 자주 씻어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
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2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날 메르스 환자 A(58 여)씨가 숨진 병원 소재지의 초등학교 한 곳이 이날부터 5일까지 휴교한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2012년 9월 최초의 환자가 발생한 이래 약 900여 명에 달하는 감염자가 발생했고 400여 명이 사망했다.
당시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던 의사와 간호사 중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대형병원 의사 4명이 메르스 환자 치료를 거부하며 사표를 내는 일이 발생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