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김유미 ‘블랙 원피스’, 신부 기 팍 죽이는 하객패션 “신부 보다 하객”
입력 2015. 06.02. 14:05:28

김유미, 이하늬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스타들의 결혼식은 신부만큼이나 결혼식장을 찾은 여자 하객들의 패션에 관심이 쏠린다.

하객패션의 금기사항은 신부보다 화사한 패션이다. 그렇다고 블랙룩 차림으로 결혼식에 가면 T.P.O.를 파악하지 못한 스타일로 눈총받기 십상이어서 기본 정장이나 적당히 밝은 톤의 심플한 원피스가 주를 이룬다.

그러나 지난 5월 29일 장윤주 결혼식에 참석한 이하늬와 지난 6월 1일 안재욱 결혼식을 찾은 김유미는 블랙 원피스 차림에도 신부보다 더 빛나는 화사함으로 하객패션의 금기를 깼다.

이하늬는 절개와 스터드 장식이 더해져 노출과 엣지가 적절히 조화된 독특한 디자인의 블랙 미니원피스로 섹시하게, 김유미는 플리츠스커트를 덧댄 블랙 셔츠형 원피스의 시크한 걸리시룩으로 흠잡을 데 없는 블랙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이하늬는 골드 장식의 사각 바디 크로스백을 클러치처럼 들고, 김유미는 화이트 슈즈와 물감이 흩뿌려진 듯 독특한 색감의 화이트 클러치를 들어 블랙의 밋밋함을 보완했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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