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해외 전략 소형 SUV 차명 ‘크레타’로 확정… 하반기 인도 출시
- 입력 2015. 06.02. 16:10:32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2일 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 세계 6위권 자동차 시장 인도 전략형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의 차명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해외 전략 소형 SUV의 차명을 ‘크레타’(Creta)로 정하고, 올해 하반기 인도시장 출시 계획을 밝혔다. 크레타라는 이름은 지중해에 있는 그리스령 크레타섬에서 땄다. 크레타섬은 고대 그리스 전성기에 무역과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현대차 측은 “이 모델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 향후 더 많은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영향력 있는 모델로 자리잡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크레타의 발음은 크리에이티브(Creative)와 크레타섬의 여유 있고 평온한 분위기를 연상케 한다”며 “현대차 브랜드의 핵심 콘셉트(Simple·Creative·Caring)에 맞는 간결하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크레타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중국 현지 전략 소형 SUV ix25를 기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출시된 ix25는 출시 4개월만에 2만4천대 판매량을 넘어선 인기 차종이다. 현대차는 중국에 이어 인도에서 소형 SUV 시장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차량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