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재영 · 고성희 멋 부린 데님 스타일백서 ‘오버 vs 개성’
- 입력 2015. 06.02. 16:49:41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데님에 대한 여자들의 애정이 피어오르는 여름 날씨가 시작된 가운데 기본 스타일의 청바지뿐 아니라 물청색 데님 톱과 스커트, 오버사이즈 점프수트 등 갖가지 데님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는 분위기이다.
진재영 고성희
오랜만에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배우 진재영과 고성희도 독특한 데님 스타일을 연출했다.
진재영은 다소 어리바리해보일 정도로 통 넓은 데님 점프수트를 캡소매 스타일의 화이트 셔츠와 두툼한 굽 장식의 샌들힐과 매치해 천진난만한 모습을 완성하려 애썼다.
그러나 여기에 더한 초크와 메탈 브레이슬릿, 스퀘어 클러치백 등 장식적 요소가 합을 이루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또 오버사이즈 점프수트 역시 그녀의 나이에 소화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한편 고성희는 불규칙적으로 라인이 더해진 물청색 데님 톱과 플레어스커트를 함께 입어 미니원피스처럼 연출했다.
그러나 고성희도 앞코가 뾰족한 스틸레토힐을 지나치게 데님과 맞춘 컬러로 택하는가하면 부피감이 큰 실버 토트백을 들어 데님 스타일 특유의 쿨한 멋을 반감시켰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