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정, 남편 이승엽의 400홈런에 ‘뭉클’…“2000안타 달성 기대”
입력 2015. 06.04. 09:18:0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야구선수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이 남편의 400호 홈런에 감격했다.

지난 3일 이승엽은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홈경기’에서 롯데 선발 구승민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개인통산 400호 홈런이다.

이날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 씨와 첫째 아들 은혁 군이 관중석에서 그의 400호 홈런을 지켜봤다. 그녀는 “홈런이 나오는 순간 뭉클했고 눈물이 나올 뻔했는데 참았다”며 “주변에 도와주신 분들이 많이 계신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운동 외에 다른 건 안 하고 정말 성실하다. 2000안타 달성도 가능하지 않을까”라며 앞으로의 성적을 기대했다.

이날 이승엽은 삼성라이온즈 팀이 5대 0으로 앞서고 있던 3회말 2사에서 스트라이크에 이어 2구째에 솔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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