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여친' 민효린 vs '소개녀‘ 유리 스타일 ‘케미’ 지수
입력 2015. 06.04. 10:39:4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태양과 민효린의 열애 인정으로 빅뱅 공식 1호 커플이 탄생했다. 이에 두 사람의 묘하게 닮은 스타일 외에도 앞서 태양과의 소개팅 인연이 있기로 알려진 소녀시대 유리와의 스타일 궁합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평소 태양은 소매가 깊이 파인 오버사이즈 슬리브리스톱을 거칠게 올이 나간 디스트로이드진과 연출하기를 즐긴다. 여기에 체인 네크리스와 손가락 마다 더한 볼드한 링, 뒤집어 쓴 스냅백, 마스크의 스트리트적인 조합이 태양 시그니처 스타일 중 하나이다.

그런 그의 공식 연인이 된 민효린도 스타일 지수에 있어서는 뒤지지 않는다. 격식을 갖춘 자리에서는 작은 키에도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 장점을 최대한 살린 가오리핏 미니원피스를 입은 뒤 스터드 장식이 빼곡하게 박힌 미니 토트백과 통 굽 웨지힐로 펑키하면서도 농익은 스타일을 완성해 태양과의 투샷도 상상되는 부분이 크다.



그런가하면 소개팅 인연이 있는 유리는 걸그룹 특유의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정점을 찍으면서 태양과의 스타일 궁합은 논하기 어렵다. 새까만 드레스를 입을 때도 유리는 너울거리는 플레어가 가득 장식된 실크 원피스를 택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것을 볼 수 있다.

캐주얼한 아이템 활용에도 두 여자의 스타일은 완전히 대조적이다. 민효린은 옆트임이 확실히 가미된 저지 원피스와 눈이 쨍할 정도로 선명한 레드 컬러 카디건으로 화려한 멋을 살리는가하면 유리는 우유핑크빛 라이더재킷과 시멘트색 스키니진처럼 차분한 이미지가 강한 스타일을 즐기는 모습이다.

이에 태양과 민효린의 외모적 투샷은 둘째로 끈끈한 스타일 궁합만큼은 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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