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꼭 알아야 할 10가지는?
입력 2015. 06.04. 14:53:1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중앙메르스대책본부와 대한감염학회 등 전문가 단체들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을 위해 “메르스, 꼭 알아야 할 10가지”를 발표했다.

‘꼭 알아야 할 10가지’에 따르면 메르스는 중동에서 발생된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 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있을 수 있다.

감염 후 2일~14일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며 이전에는 전염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2미터 이내에서 기침과 재채기를 할 경우 나오는 분비물로 전파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자주 비누로 손을 씻고 더러운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한다. 기침을 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로 가리고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한다.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경우엔 증상이 없더라도 보건소에 연락한 뒤 14일간 자가 격리 조치를 취한다.

또 중동지역을 방문한 뒤 14일 이내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가래와 기관지 세척액의 유전자 검사 RT-PCR을 통해 진단된다. 환자는 이에 따른 치료를 받게 되며 중증인 경우엔 인공호흡기와 혈액투석 등 집중치료가 필요하다. 증상과 발열이 48시간 이상 없고 유전자검사 결과가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인 경우 퇴원한다.

마지막으로 의료진은 손씻기 일회용 가운과 장갑 N95마스크 눈보호 장비 착용이 필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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