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2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기염’
입력 2015. 06.04. 15:23:18

뮤지컬 데스노트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쿠리야마 타미야 연출)가 2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또 다시 매진 기록을 달성, 변함 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4일 오후 2시 하나프리티켓,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등 전 예매처에서 2차 티켓팅을 실시했다.

티켓 오픈 시작과 함께 ‘데스노트 2차 티켓팅’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은 물론 각 예매처 랭킹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인터파크 티켓의 경우 오픈 시간인 오후 2시가 되기 전부터 접속자가 몰려 접속 지연이 이뤄지기도 했다.

지난 4월 29일 1차 티켓 오픈 당시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는 ‘데스노트’는 뮤지컬 역사상 가장 폭발적인 ‘완판’ 신화를 이뤘다. 이날 실시한 2차 티켓 오픈은 프리뷰 1회차와 공연 14회차 분(약 2만5000장)이다. 현재까지 오픈된 티켓은 약 6만장으로 총 공연 회차의 약 70%이며, 특정 회차에 대한 편차 없이 전 회차가 매진된 경우는 전무후무한 사례다.

‘데스노트’는 시리즈 누계 3000만 부 이상 발행된 일본 작가 오바 츠구미, 오바타 타케시의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우연히 이름이 적히면 죽는 노트를 손에 넣어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홍광호)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김준수)의 두뇌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씨제스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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