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성남시장, 성남시 메르스 현황 공개 “불안과 혼란 방지 위해”
- 입력 2015. 06.04. 16:39:36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이재명 성남 시장이 성남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현황 등을 공개했다.
이재명 시장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성남시 현재 메르스 현황 자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메르스 환자 현황, 메르스로 인해 이달 중 취소 또는 연기된 행사 일정 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성남지역 의심환자 6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국가지정 격리병원인 수도병원에 메르스 양성환자 1명이 추가이송 돼 2명이 됐다고 했다. 단 민간인 출입이 금지된 병원이고 병원내에서도 격리전용병동에 수용되므로 전파가능성이 없다고 설명했다.
양성 환자 2명은 타지에서 감염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환자들과 접촉했으나 증상은 없어 자택에서 예방격리중인 사람이 기존 4명에서 3명이 늘어 7명이 된 사실도 밝혔다. 아울러 위험성이 크진 않으나 만약을 대비해 성남관내 다중집합행사는 취소, 연기했다고 알렸다.
또 이 시장은 “정보 공개로 혼란과 불안이 초래될 수 있으나 정보부족에서 오는 더 큰 불안과 혼란을 방지하려는 것”이라고 자료 공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재명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