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 김수현 함께하는 여름휴가 ‘꿈보다 해몽’
입력 2015. 06.04. 23:06:27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여름휴가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스타를 상상하는 이들도 많을 터다.

이에 한 여행사에서 조사한 결과 함께 여행하고 싶은 스타로 최지우(146명, 14.6%)와 김수현(152명, 15.2%)이 가장 높게 나왔다.

남자들이 선호하는 여자 연예인은 EXID 하니, 시크릿 전효성, 아이유, 미쓰에이 수지 순이었고, 여자들이 선호하는 여자 연예인은 최지우, EXID 하니, 아이유, 미쓰에이 수지 순으로 나타났다.

최지우는 여성들에게 압도적인 표를 받은 반면 남자들에게는 많은 표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EXID 하니, 아이유, 미쓰에이 수지는 남녀 모두에게 선택 받아 대세녀임을 인증했다.

남자들이 선호하는 남자 연예인은 이서진, 류승룡, 김수현 순이고 여자들이 선호하는 남자 연예인은 김수현, 김우빈, 이서진 순으로 나타났다. 이서진, 김수현은 남녀에게 공통으로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으로 뽑혔다.

연령대별로 선호 연예인도 다른 결과를 보였다. 20대 응답자는 EXID의 하니(20.12%)와 김우빈(12.91%)을, 30대 응답자는 미쓰에이 수지(17.01%)와 이서진(16.71%)을, 40대 응답자는 최지우(20.48%)와 김수현(19.28%)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예인과 함께 떠나고 싶은 여름휴가지로는 하와이, 모리셔스, 몰디브와 같은 휴양지(27.7%)가 가장 선호됐으며, 선호하는 여행스타일로는 풀빌라, 올인클루시브리조트 등에서 즐기는 온전한 휴식 여행(24.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