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vs 유리 신부 화나지 않게 하는 ‘하객 메이크업’ 정석
입력 2015. 06.05. 07:13:07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결혼식의 꽃인 신부뿐 아니라 하객들도 메이크업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하객 메이크업은 화사한 표현에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투명한 피부 표현에 코랄, 핑크 등 화사한 컬러 포인트를 주면 싱그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무엇보다 투명한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홍조, 색소침착, 여드름 자국을 효과적으로 보정하는 것이 먼저다.

그런 다음 뺨과 입술은 계절에 맞게 화사한 분위기로 표현하는 것이 좋은데 장밋빛 핑크 컬러나 오렌지 등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촉촉해 보이는 컬러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

치크와 립이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눈 화장은 간결하게 끝낸다. 아이라인은 최대한 가늘고 깔끔하게 표현하고 브라운 아이섀도로 그윽한 눈매를 연출할 것을 추천한다.

이에 결혼식에 참석할 때 과한 색조 화장이나 두꺼운 화장은 예의에 어긋나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피부 표현에 공을 들이고 색조는 파스텔이나 브라운 계열을 활용해 차분하고 화사한 느낌을 살리는 것이 좋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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