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평택성모병원 공개 환영, 이런 상황까지 온 것에 죄송”
- 입력 2015. 06.05. 13:05:14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보건복지부가 5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평택성모병원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늦었지만 환영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문형표 장관의 기자회견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메르스대책본부장 박원순. 시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 시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정보가 공개돼 잘못된 정보로 인한 국민의 불안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전날 진행한 긴급 브리핑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는 “이런 혼란스런 상황까지 온 것에 대해 시민여러분께 미안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또 “빠른 시간 내에 보건복지부장관과 만나 향후 협력체계 구축을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는 35번 확진 환자겸 의사 A씨와 접촉한 1,565명의 조합원 가운데 현재까지 1,317명과 통화가 됐으며 통화가 안 된 248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