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비상체제 돌입
- 입력 2015. 06.05. 14:20:14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경기도 수원지역에서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와 관련해 5일 오후 2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염 시장은 “메르스가 의심돼 자가격리 중이던 수원시민이 오늘 오전 9시5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아 읍암시설이 있는 수원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수원시에 따르면 이 시민은 지난 달 29일 서울의 모 병원 암병동에서 모친을 간병하다가 14번째 확진환자와 같은 병동을 통해 감염됐다. 수원시는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비상체제에 돌입해 기존의 대응체제를 더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메르스 관련 언론, 대중교통 등을 통한 대시민 홍보방안 강구, SNS 소통창구 개설 등 공개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정보를 공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