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軍, 메르스 환자 접촉 여군 하사·부대원 83명 격리
- 입력 2015. 06.05. 14:58:55
-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해군에서도 감염 의심자가 발생해 격리됐다.
5일 군 관계자는 “해군 소속 여군 하사 1명(A 하사)이 메르스 감염이 의심돼 격리 조치했다. 여군 하사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83명도 격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A 하사는 새벽 군 병원에 입원해 조만간 메르스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아직 발열과 같은 메르스 감염 증상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A 하사의 조부는 지난 2일 메르스 확진을 판정 받았으며 A 하사는 지난달 29일 대전에 있는 병원에 입원한 조부를 문병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