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완치 첫 사례…첫 환자 아내 5일 퇴원
입력 2015. 06.06. 09:20:13

메르스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 가운데 첫 완치 사례가 나왔다.

6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국내 첫 번째 메르스 감염자의 아내이자 두 번째 환자인 A(63) 씨가 몸 상태가 호전되고 2차례 바이러스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5일 격리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밝혔다.

A씨는 메르스 최초 환자의 아내로, 지난 달 20일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상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A씨는 격리 기간에도 비교적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는 예방 백신이나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았고 감염되면 신장 기능이 빠르게 저하돼 기저 질환이 있으면 위험할 수 있다.

B씨가 퇴원하면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총 41명으로 집게됐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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