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 긴급재난문자 발송…첫 감염자 발생 후 17일 만 ‘싸늘한 반응’
- 입력 2015. 06.06. 13:24:32
- [시크뉴스 이현정 기자]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국민안전처는 6일 오전부터 메르스 예방 수칙이 담긴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해당 문자 메시지에는 ‘메르스 예방수칙 1. 자주 손 씻기 2. 기침, 재채기시 입과 코 가리기 3. 발열, 호흡기 증상자 접촉 피하기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너무 늦은 대응이 아니냐며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달 20일 첫 감염자 발생 후 17일이 지난 후에야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 것.
한편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메르스 확진 환자는 50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4명이 사망했으며 1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이현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