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메르스 1차 양성 환자 발생 “관리 대상자 아니었다…이동 경로 조사 중”
- 입력 2015. 06.06. 14:38:30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경기도 부천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첫 감염자가 발생했다.
6일 부천시는 메르스 접촉자로 관리되고 있지 않던 A(36)씨가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를 통해 1차 양성 판정 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시는 부천 소재 모 병원으로부터 의심 환자 신고 접수 후 A씨의 가검물을 채취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했다. 이후 이날 오전 2시 29분께 메르스 양성 1차 판정 통보를 받았고 현재 중앙질병관리본부에 2차 역학조사를 의뢰 중에 있다.
A씨와 A씨의 모친(65), 남동생(35)은 국가지정 격리병동에 입원 조치된 상태다.
이와 관련 김만수 부천시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A씨의 1차 양성 판정 사실을 전하며 “현재 중앙질병관리본부에서 최종 검사 중이다. A씨는 관리 대상자가 아니었고 현재 격리 입원됐고 이동 경로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