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 50대 남성 1차 검사 ‘양성’, 200여 명 접촉 ‘확산 우려’
- 입력 2015. 06.07. 21:48:08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전북 김제서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환자가 1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59)는 지난달 28일 장모의 병문안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을 찾았다. 당시 그는 같은 병원에 입원했던 14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 됐지만 격리 대상엔 포함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발열 등 이상 증상을 보여 전북에 있는 병원 두 군데에서 진료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가 격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가족과 의료진 등 200여 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즉시 A씨를 상대로 2차 검사를 진행하고 접촉한 사람들을 파악하고 있다.
A씨의 2차 검사 결과는 오는 8일 발표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