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메르스 양성 환자 2명 발생, 서울 소재 국가지정병원 이송
입력 2015. 06.07. 23:02:33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경기 용인시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2명의 1차 양성 판정자가 발생했다.

정찬민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A(65 여 풍덕천동)씨와 B(49 상현동)씨 등 2명이 1차 양성 판정을 받아 서울 소재 국가지정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복통으로 남편과 함께 서울삼성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자택격리자였던 A씨의 남편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달 26일 장모(메르스 확진자)를 병문안 하기 위해 서울삼성병원을 찾은 뒤 한차례 더 해당 병원을 방문했다.

A 씨와 B 씨는 모두 전날 오후 발열 증상을 호소해 관할 보건소가 검사 대상물을 채취,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1차 검사를 의뢰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두 명에 대한 검사 대상물을 질병관리본부에 보내 2차 검사를 의뢰했다.

시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발열증상 후 가족 외 외부 접촉은 없었다”며 “가족들은 자택격리조치했다”고 전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